Search

6월; 누가복음 15장 20절

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
[ 누가복음 15장 20절]
평소 제가 즐겨 듣고 은혜받았던 찬양의 레퍼런스가 되는 말씀들을 찾아보고 모아두는데요, 그중에서도 이 말씀이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와서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6월의 말씀으로 선정했습니다.
많이 들어보셨을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에서 탕자는 많은 일들을 겪은 끝에 결국 아버지께 돌아오게 되죠. 그리고 아직도 저 멀리 있는 아들을 측은히 여겨 달려간 아버지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저와 하나님의 관계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장면인 것 같아요.
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기에 참 어려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. 세상에는 나에게 재미를 주는 것들이 너무 많고,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잖아요!
신앙생활을 하면서 크게 느끼는 건 어떠한 상황이 찾아와도 자책하거나 낙심하여 무너지는 게 아니라, 누구보다 빨리 하나님께로 다시 달려가는 것. 그게 가장 복된 삶이고,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는 삶이라는 걸 조금씩 배워가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.
어디를 가도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.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요.
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, 측은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항상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, 담대히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, 그리고 우리 코람데오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
늘 축복하고, 늘 애정합니다!
— 김다윗 청년
25년_6월.png
2301.7KB